전체 글9 2024 설날 특선영화 편성표 명절 때마다 공중파에서 영화를 방영해 주는데 2024년 올해 설날에는 어떤 영화를 방영해 주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024.02.09 금요일 SBS 히트맨 오전 9시40분 암살병기로 키워진 국정원 요원. 제2의 인생을 살겠다더니 방구석에서 웹툰을 그리는 중이다. 몇 년째 악플과 생활고를 면치 못하던 어느 날, 술김에 암살요원 시절을 그리고 단숨에 1등을 찍는데! 1급 기밀을 공개한 뒷감당은 어쩌려고? SBS 육사오 오후 10시 40분 우연히 1등 당첨 로또를 주운 말년 병장 ‘천우’. 심장이 터질듯한 설렘도 잠시, 순간의 실수로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로또. 바사삭 부서진 멘털을 부여잡고… 기필코 다시 찾아야 한다! 57억을 사수하기 위한 3:3팀이 결성되는데… 주운 자 VS 또 주운 자 아슬아.. 2024. 2. 10. 서른살 백수 세뱃돈 줘야할까?? 세배(歲拜)란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새해 인사로 절을 올리는, 세배는 어른이 무사히 겨울을 넘기고 새해를 맞은 것을 기념해 문안드리는 것에서 비롯됐는데, 이때 인사를 찾아온 이들에게 차례음식 등을 건네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이 현재 세뱃돈의 기원이라고 전해진다. 세뱃돈의 유래에 대한 설들 세뱃돈 풍습이 생기게 된 것은 우선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설이 있다. 중국은 송나라 때부터 음력 1월 1일에 결혼하지 않은 자녀에게 ‘홍바오(紅包)’라고 부르는 붉은 봉투에 돈을 넣어 건넸는데, 이는 악귀와 불운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아랫사람이 새해 인사를 하면 윗사람이 홍바오에 돈을 넣어주며 “궁시파차이(恭喜, 돈 많이 버세요)”라는 덕담을 건네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이 풍습이.. 2024. 2. 9. AFC 축구 한국 요르단 0:2패 결승 좌절 한국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좌절 "유효슈팅 0" 요르단에 0:2 충격의 참패....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충격 패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등 유럽 빅리거들이 공수에 포진해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까지 받아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으나 우승은 불발됐다. 이날 클린스만호는 손흥민이 최전방에 서고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이 좌우 공격을 맡는 삼각편대를 가동했다. 황인범(즈베즈다)과 이재성(마인츠).. 2024. 2. 7. [내년 의대 입학정원 2000명 늘린 5058명] 복지부 “의료 공백 해결 필요···의료개혁 완수해야” 의협 측 “정부의 일방적인 통보···“총파업 절차 돌입” 반발 2021년 우리나라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체 회원국 중 멕시코(2.5명) 다음으로 적다. OECD 평균은 3.7명이고 오스트리아(5.4명), 노르웨이(5.2명), 독일(4.5명) 등은 우리나라의 2배 안팎 수준이다. 3천58명인 의대 정원이 5천 명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가 올해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을 2천 명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규모와 관련해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논의에 들어갔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이 같은 증원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 2. 6. 이전 1 2 3 다음